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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 청취 맡기겠다는 민정수석, 검사 출신이 최선인가지금 이곳에선 2024. 5. 13. 09:02
민심 청취 맡기겠다는 민정수석, 검사 출신이 최선인가입력2024.05.04 04:35수정2024.05.08 17:5319면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전경. 뉴스1윤석열 대통령이 민정수석실 신설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안을 조만간 발표한다. 민심 청취 기능이 약화됐기 때문이라는 게 대통령실 설명이다. 그러면서 민정수석 자리에는 검찰 고위직 출신을 사실상 내정했다고 한다. 평생 수사만을 해온 검사 출신에게 민심 청취 역할을 맡기겠다는 얘기다.윤 대통령은 과거 정부에서 검찰∙경찰 등 사정기관을 총괄하면서 수사에 개입하는 폐단이 있었다는 이유로 민정수석실을 없앴다. 대신 여론동향 파악 등 민심 청취 역할은 시민사회수석실에 맡겼다. 하지만 김건희 여사 명품백 사건, 이종섭 도피성 출국, 대파 논쟁 등에서 민심과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