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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나는 전현희 "日오염수 방류저지에 사명감…尹정부, 국민 아닌 권력중심"지금 이곳에선 2023. 6. 26. 13:16
물러나는 전현희 "日오염수 방류저지에 사명감…尹정부, 국민 아닌 권력중심" 입력2023-06-26 11:48:51수정 2023.06.26 11:51:58 이승배 기자 3년임기 채운 전현희 "국민 한복판으로 가겠다" "尹, 국민 섬기는 정부돼야…감사원 쟁송 계속" viewer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퇴임을 하루 앞둔 26일 정부서울청사 권익위 심판정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퇴임 소회를 밝히고 있다. 전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마지막 장관급 인사로 3년 임기를 마치고 27일 퇴임한다. 오승현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임기 만료를 하루 앞둔 26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에 큰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며 정치 행보 재개 의지를 드러냈다.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선 ‘국민이 아닌 권력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