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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도 정계도 '뒷것' 故김민기 추모…"한없이 자유로우시길"지금 이곳에선 2024. 7. 23. 20:12
문화계도 정계도 '뒷것' 故김민기 추모…"한없이 자유로우시길"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메일보내기2024-07-23 08:00 지난 21일 세상을 떠난 가수 故 김민기. 학전 제공황정민, 조승우, 故 김광석, 윤도현 등 수많은 배우와 가수를 발굴한 대학로 학전(學田)의 대표이자 '아침이슬' 등의 노래로 유명한 가수 김민기가 위암 투병 중 사망했다. 향년 73세.민중의 곁에서 음악으로 위로를 건넸고, 대학로의 공연예술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들으면서도 무대 뒤 자신을 '뒷것'이라 칭하던 거장의 죽음에 문화예술계뿐 아니라 정계 인사도 추모에 나섰다.올해 3월 학전 폐관 당시 1억 원 이상 거액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진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는 22일 CBS노컷뉴스에 "역경과 성장의 혼돈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