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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걸어 몸이 좋아졌죠…겨울엔 비닐하우스 안에서 걸어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지금 이곳에선 2024. 1. 27. 16:54
“맨발로 걸어 몸이 좋아졌죠…겨울엔 비닐하우스 안에서 걸어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양종구 기자 입력 2024-01-27 12:00업데이트 2024-01-27 12:00 읽기모드 지난해 2월 요관암 수술한 뒤 회복하고 있는 송미카엘 씨(81)는 체감온도 섭씨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졌던 1월 23일에도 맨발로 6시간을 걸었다. 어떻게 가능했을까? 추위를 전혀 느낄 수 없는 비닐하우스 안에서 걸었다. 송미카엘 씨가 경기도 과천 우림원예가든센터에서 즐거운 표정으로 걷고 있다. 지난해 2월 요관암 수술을 한 그는 그해 3월부터 맨발로 맨땅을 걸어 많이 회복했다고 했다. 이번 겨울엔 비닐하우스 안에서 걸으며 건강을 지키고 있다. 과천=양종구 기자 yjongk@donga.com 송 씨는 병원에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