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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대홍수 사망자 6000명 넘었다… 기후변화에 정치 혼란 겹쳐 ‘治水 실패 종합판’사막의 나라… 두 댐 붕괴로 대참사지금 이곳에선 2023. 9. 14. 08:51
리비아 대홍수 사망자 6000명 넘었다… 기후변화에 정치 혼란 겹쳐 ‘治水 실패 종합판’ 사막의 나라… 두 댐 붕괴로 대참사 폭우로 대홍수가 덮친 리비아의 모습./ X 김지원 기자 입력 2023.09.14. 03:00업데이트 2023.09.14. 07:14 12일(현지 시각) 리비아 북동부 데르나의 거리가 폭풍우 '다니엘' 영향으로 폐허가 된 모습./로이터 연합뉴스 북아프리카 리비아 동부를 강타한 폭풍우와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6000명을 넘어섰다. 12일 리비아 정부와 적신월사 등에 따르면 리비아 동부 연안 항구도시 데르나에서만 최소 5300명이 숨졌다.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실종자도 1만명에 달한다. 전체 인구(10만명)의 15%가 물에 휩쓸려 죽거나 실종된 것이다. 현지 당국자는 “여전히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