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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선거, 중국 거부감이 전쟁 위기감을 눌렀다지금 이곳에선 2024. 1. 14. 12:52
대만 선거, 중국 거부감이 전쟁 위기감을 눌렀다 집권 민진당 라이칭더 후보 승리 배경은 기자최현준 수정 2024-01-14 12:43등록 2024-01-14 09:18 13일 밤 대만 타이베이에서 민진당 지지자들이 총통 선거에서 지지 후보 승리를 확인한 뒤 기뻐하고 있다. 타이베이/AP 연합뉴스 대만 총통 선거가 ‘민주주의 수호’을 강조한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의 라이칭더 후보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2019년 홍콩 사태 이후 높아진 중국에 대한 거부감이 양안 대화 단절 등으로 생긴 전쟁 위기감보다 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야권의 분열과 창당 5년째인 민중당의 선전도 ‘8년 집권당’의 정권 연장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반중 정서 결정적 계기는 2019년 홍콩 사태 민진당은 이번 총통 선거의 슬로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