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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남4구역, 현대건설이 삼성보다 공사비 840억 낮추고 책임준공도 약속했다지금 이곳에선 2024. 12. 8. 12:22
[단독]한남4구역, 현대건설이 삼성보다 공사비 840억 낮추고 책임준공도 약속했다현대건설, 840억원 이상 낮은 공사비 제시삼성물산은 책임준공 대신 지연일마다 0.1%보상정해용 기자입력 2024.12.08. 06:00업데이트 2024.12.08. 11:17시공능력평가 1,2위 건설사인 삼성물산(120,700원 ▼ 800 -0.66%)과 현대건설(25,700원 ▼ 50 -0.19%)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한남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대해 양사가 제시한 조건이 공개됐다. 한남4구역은 서울 용산구 보광동 일대를 재개발해 총 51개동에 2331가구 규모 아파트와 부대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현대건설은 삼성물산보다 800억원 넘게 낮은 공사비를 제시했다. 삼성물산은 이번 사업에도 기존의 다른 사업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