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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부자도시까지 '휘청'…기업 실적 급감 쇼크지금 이곳에선 2023. 10. 18. 10:51
[단독]부자도시까지 '휘청'…기업 실적 급감 쇼크 입력2023-10-18 09:09:34수정 2023.10.18 09:09:34 세종=우영탁 기자 ◆ 이천 등 5곳 법인지방소득세, 2년만에 반토막 이천 작년 2710억서 내년 520억 화성·평택 등도 수천억 급감 전망 "재정 원천 기업 기 살려야" 지적 viewer 기업의 실적 악화에 지방재정을 떠받치던 지방소득세가 급감하고 있다. 경기도 이천시의 경우 법인지방소득세로 지난해 2710억 원을 걷었지만 내년에는 520억 원만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경기 부진으로 이천에 본사와 사업장이 있는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이 급감한 탓이다. 경기도 화성·평택, 전남 여수·광양 등 이런 도시가 하나둘이 아니다. 가뜩이나 세수 펑크로 지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