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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묶여서 사망’ 정신병원, ‘코끼리도 쓰러질’ 고용량 진정제 투여지금 이곳에선 2024. 8. 6. 09:46
[단독] ‘묶여서 사망’ 정신병원, ‘코끼리도 쓰러질’ 고용량 진정제 투여부천더블유(W)진병원 진료기록 입수현직 정신과 전문의가 분석한 사망사건기자고경태수정 2024-08-06 09:23등록 2024-08-06 06:00기사를 읽어드립니다지난 5월10일 부천W진병원에 입원한 박아무개씨가 의료진이 주는 약을 입에 넣고 있다. CCTV 영상 갈무리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h:730’을 쳐보세요.)“환자가 정신병적인 증상이 있었다기보다는 입원 등 환경의 변화로 거부 반응이 극심한 상태였는데 (다른 방법으로 이를 완화하려 하지 않고) 첫날부터 급성 조현병 또는 양극성 장애 조증에 준하는 약물을 투약한 것으로 보입니다.”한겨레와 함께 정신병원 입원 17일 만에 부천더블유(W)진병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