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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직원이 '2800억 대출계약서' 위조…미래에셋 '발칵'지금 이곳에선 2023. 11. 7. 20:54
[단독] 직원이 '2800억 대출계약서' 위조…미래에셋 '발칵' 류병화 기자 입력2023.11.07 18:42 수정2023.11.07 18:53 지면A1 미래에셋證, 美업체에 피소 위기 자체검사로 적발해 수사 의뢰 ▶마켓인사이트 11월 7일 오후 4시 25분 미래에셋증권이 대체투자 부서의 한 직원이 회사 투자심의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2억1000만달러(약 2800억원)의 대출계약서를 위조해 해외 거래 업체에 제공한 사실을 자체 감사를 통해 적발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6월 투자개발본부 A이사가 대출계약서를 위조한 사실을 파악하고 두 달 뒤 면직 처분했다. 이번 사건은 미국 바이오연료 시설 개발업체 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