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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주택 아닌 곳에서 44만가구 산다…최근 5년 20% 급증지금 이곳에선 2023. 10. 19. 10:44
[단독] 주택 아닌 곳에서 44만가구 산다…최근 5년 20% 급증 등록 2023-10-18 07:00 수정 2023-10-19 00:56 최종훈 기자 사진 한 청년이 서울 관악구의 한 고시원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다. 한겨레 자료사진 고시원과 숙박업소 객실, 일터, 비닐하우스 등 주택이 아닌 ‘취약 거처’(오피스텔 제외)에 거주하는 가구 수가 최근 5년간 2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만 고시원·고시텔에 거주하는 가구 수가 13만7256가구로, 전체 취약 거처의 60%를 차지했다.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과정에서 밀려난 노후주택 저소득 가구가 마땅한 저렴한 주택을 찾지 못해 취약 거처로 밀려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허종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