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시# 박원순이 #만든# 세운상가 #공중 #보행로# 결국 없앤다#내년# 철거
-
[단독] 서울시, 박원순이 만든 세운상가 공중 보행로 결국 없앤다…내년 철거지금 이곳에선 2024. 9. 1. 17:25
[단독] 서울시, 박원순이 만든 세운상가 공중 보행로 결국 없앤다…내년 철거입력2024-09-01 11:02:31수정 2024.09.01 11:02:31 김태영 기자1100억 들였지만 일대 활성화 효과 無 판단7개 상가 중 삼풍상가·호텔PJ 구간 먼저 철거다른 구간은 상가 재개발 때 동시 철거 전망viewer서울 종로구 호텔PJ 서측에 위치한 세운상가 공중 보행로가 지난 28일 오가는 사람 없이 한산하다. 사진=김태영 기자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세훈 현 서울시장의 정책 방향이 충돌하는 대표적 사업으로 여겨지는 종로구 세운상가 공중 보행로가 결국 철거된다. 서울시는 세운상가 7개 건물을 잇는 공중 보행로가 1109억 원의 사업비에도 불구하고 일대 활성화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해 이 같이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