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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2세 잠수 노동자 물속에서 숨진 그때…"원청 안전 관리자는 없었다"지금 이곳에선 2025. 1. 16. 11:25
단독 22세 잠수 노동자 물속에서 숨진 그때…"원청 안전 관리자는 없었다"원다라기자입력2025.01.13 04:30수정2025.01.15 15:55"점심 먹으러 일찍 떠났다" 증언잠수 작업 감시 외 여러 업무 맡아기범씨 앞서 줄퇴사 "예견된 사고" 지난해 12월 30일 울산 동구의 HD현대미포 조선소에서 잠수작업 도중 숨진 김기범(22)씨의 생전 모습. 기범씨는 연말을 함께 하지 못한 여자친구에게 보내고 싶다며 작업복 입은 모습을 동료에게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유족 제공한겨울 대형 조선소 작업장에서 홀로 잠수 업무를 하다가 숨진 스물두 살 하청 노동자 고 김기범씨 사건(본보 2025년 1월 10일 보도) 당시 원청업체인 HD현대미포 안전관리 직원이 현장을 떠났다는 진술이 나왔다.연관기사아픈 부모 챙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