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방첩사# 장악해# 계엄# 빌드업#용현파# 1년 #전부터# 軍 요직#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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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ISSUE 尹 비상계엄 후폭풍지금 이곳에선 2024. 12. 9. 10:05
LIVE ISSUE 尹 비상계엄 후폭풍단독 '방첩사' 장악해 계엄 빌드업... '용현파' 1년 전부터 軍 요직 꿰찼다김경준기자입력2024.12.09 04:30수정2024.12.09 09:396면 여인형(왼쪽) 전 국군방첩사령관과 조태용 국정원장이 7일 국회 정보위원회 회의장 앞에서 웃으며 인사하고 있다. 고영권 기자국군방첩사령부(국군기무사령부 후신)가 이미 지난해 11월 장성 인사 때부터 '용현파'에 의해 장악된 것으로 판단할 만한 정황이 확인됐다. 이후에도 용현파의 '나들목' 역할을 하며 계엄준비 및 사후 분위기 조성에까지 활용된 것으로 보인다. 용현파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계엄을 건의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육사 38기)과 그의 육사 후배들을 일컫는다. 윤 대통령의 충암고 인맥을 뜻하는 '충암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