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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中작가가 받았어야…한강 소설은 역사왜곡”지금 이곳에선 2024. 10. 12. 20:01
“노벨문학상, 中작가가 받았어야…한강 소설은 역사왜곡”입력2024-10-12 11:42:32수정 2024.10.12 11:42:32 박동휘 기자김규나 작가 발언 논란viewer소설가 한강. 뉴스1소설가 한강(54)이 한국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가운데 국내 한 현직 작가가 이의를 제기해 논란이 예상된다.김규나 작가는 10일 소셜미디어(SNS)에 "노벨문학상 수상의 의미는 노벨 가치 추락, 문학 위선의 증명, 그리고 역사 왜곡의 정당화"라며 "시대의 승자인 건 분명하나 역사에 자랑스럽게 남을 수상은 아니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 "(노벨상이) 꼭 동양권에게 주어야 했다면 중국의 옌렌커가 받았어야 했다"며 "올해 수상자와 옌렌커의 문학은 비교할 수조차 없을 만큼 무게와 질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