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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직업은 의사"…'현충일 욱일기' 입주민 정체에 '공분'지금 이곳에선 2024. 6. 7. 17:47
"내 직업은 의사"…'현충일 욱일기' 입주민 정체에 '공분'김영리 기자입력2024.06.07 09:29 수정2024.06.07 10:12"지자체와 갈등 문제 공론화 의도"논란 커지자 욱일기는 철거"의사 면허 박탈해야" 누리꾼 공분당사자 추정 실명과 얼굴·병원 등 공개/사진=뉴스1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현충일에 일본 군국주의 상징인 욱일기를 내걸어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부산 수영구 한 아파트 입주민이 논란 끝에 결국 욱일기를 철거했다. 해당 입주민이 의사인 것으로 알려지자 온라인에는 그의 실명과 병원명 등 신상정보가 노출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6일 오전부터 부산 수영구 남천동 한 주상복합건물 고층 창문에 욱일기 두 개를 내건 입주민 A씨는 이날 오후 10시 30분께 욱일기를 철거했다. 대신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