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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살래" 집 나간 엄마…이제 와 아프다는 연락, 어떡하나요?낙서장 2024. 3. 14. 08:38
"내 인생 살래" 집 나간 엄마…이제 와 아프다는 연락, 어떡하나요? 머니투데이 박상혁 기자 VIEW 48,312 2024.03.12 13:35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초등학생 때 집을 나간 친모로부터 다시 연락이 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라는 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다.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어린 시절 집 나간 엄마한테 제가 패륜을 저지르는 건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본인을 20대 후반 기혼녀로 소개한 A씨는 자신이 초등학교 저학년 때 친모가 집을 나가 이혼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도 두 분의 정확한 이혼 사유는 모르겠지만, 엄마는 '내 인생을 살고 싶다'고 말했던 것만 기억이 난다"고 했다. 부모님의 이혼 이후 아버지 손에서 자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