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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향한 ‘교제살인’ 두달 전부터 시작됐다…경찰 신고했지만지금 이곳에선 2023. 11. 23. 11:28
나를 향한 ‘교제살인’ 두달 전부터 시작됐다…경찰 신고했지만 등록 2023-11-23 05:00 수정 2023-11-23 11:04 고병찬 기자 사진 김영원 기자 사진 낮 2시 일터 찾아온 가해자 흉기 폭력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고통의 4개월 교제살인 미수 범죄 피해자 이아무개(31)씨가 지난 7월 대수술을 받은 뒤 촬영한 상처 부위 사진. 한겨레는 교제살인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이씨의 동의를 얻어 사진을 공개한다. 이씨 제공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 “차라리 그때 죽었으면 어땠을까란 생각도 들어요.” 지난 20일 경기 안산시 한 카페에서 만난 이아무개(31)씨는 넉달 전 ‘그날’의 상처가 채 아물지 않은 모습으로 이렇게 말했다. 이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