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어지러울 #때마다# 꼭 등장하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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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어지러울 때마다 꼭 등장하던 이야기지금 이곳에선 2024. 5. 2. 20:05
나라가 어지러울 때마다 꼭 등장하던 이야기[용 따라 마을 따라] 용이 되려다 좌절한 아기 장수(장사)24.05.02 17:00l최종 업데이트 24.05.02 17:00l이병록(palankum) ▲ 천마바위와 마애불 인천 천마산에 말발굽이 선명한 천마바위(마제석)와 고창 선운사 천마봉에서 내려보면서 바라본 마애불ⓒ 이병록관련사진보기 용은 권력 상징으로 왕을 뜻한다. 고려 왕은 용의 후손을 자처하는데 왕건의 할머니가 용왕의 딸 용녀이다. 의정부 회룡사는 함흥차사로 유명한 함흥에서 이성계가 돌아오면서, 은둔한 무학대사를 찾아와서 절 이름을 회룡사라 하였다.훈민정음으로 된 최초 작품인 용비어천가는 '용(임금)이 날아올라 하늘을 다스린다'라는 뜻으로 조선 왕조의 역성혁명을 정당화한다. 조선시대에는 용안이나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