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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단죄’ 못한 세월호 참사 책임…해경 지휘부는 ‘승승장구’지금 이곳에선 2023. 11. 3. 11:15
끝내 ‘단죄’ 못한 세월호 참사 책임…해경 지휘부는 ‘승승장구’ 등록 2023-11-03 05:00 수정 2023-11-03 07:18 이재호 기자 사진 해경내 자체 징계도 2명뿐…일부는 승진하기도 세월호 참사 9주기를 사흘 앞둔 지난 4월13일 오전 전남 목포시 달동 목포신항 철제부두에 지난 2017년 사고 해역에서 인양한 선체가 보존돼 있다. 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책임을 물어 재판에 넘겨졌다가 최종 무죄 판결을 받은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등 해경 지휘부 인사들은 형사 책임만 면한 것이 아니다. 대부분 해경 조직 내에서 징계는커녕 승진가도를 달렸다. 2일 한겨레가 해양경찰청의 인사 내용을 살펴보니 세월호 참사 당시 해경 지휘부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징계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법원이 ‘세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