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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도 교사도 행복한 학교 실험 4년… '깨진 계란'의 흔적은 남을 것지금 이곳에선 2025. 1. 13. 12:22
꼴찌도 교사도 행복한 학교 실험 4년… '깨진 계란'의 흔적은 남을 것강남 8학군서 '인성교육' 실험퇴임하는 이명학 중동고 교장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중동고 교장실에서 입시 위주 교육 개혁을 4년간 주도한 뒤 올해 2월 퇴임하는 이명학 교장이 본지와 인터뷰에서 재임 소회를 이야기하고 있다. /고운호 기자김윤덕 선임기자입력 2025.01.13. 00:02업데이트 2025.01.13. 10:08다음달 퇴임을 앞둔 이명학 중동고 교장은 "대학교수 40년보다 고교 교장 4년이 훨씬 힘들었다"며 웃었다. 명상, 손편지, 꼴찌를 위한 장학금 등 무수한 실험을 해온 그는 "나의 개혁은 실험에 그쳤지만 학교다운 학교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던진 것에 만족한다"고 했다. 2025.1.10. / 고운호 기자서울 중동고 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