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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덕의 도발]눈 떠보니 후진국…‘잼버리 트라우마’ 어쩔 것인가지금 이곳에선 2023. 8. 11. 20:37
[김순덕의 도발]눈 떠보니 후진국…‘잼버리 트라우마’ 어쩔 것인가 김순덕 대기자 입력 2023-08-11 14:04업데이트 2023-08-11 14:23 12일 막을 내리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긴 트라우마로 남을 것 같다. 세상에, 영국 청소년들이 폭염보다 화장실이 더 끔찍하다고 사흘 만에 캠핑장을 뛰쳐나가다니.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석한 영국 대원들이 이달 6일 열악한 행사장 환경을 버티지 못하고 철수를 준비하는 모습. 부안=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매트 하이드 영국 스카우트대장이 BBC방송에 대고 “수천 수만 명이 쓰는 화장실을 규칙적으로 치우지 않는다고 전에도, 중간에도, 수없이 조직위에 얘기했는데, 해결하겠다고 약속하고도 그대로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