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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우라늄 쟁탈전' 치열…원전가동 늘고 中사재기까지지금 이곳에선 2024. 1. 10. 23:41
글로벌 '우라늄 쟁탈전' 치열…원전가동 늘고 中사재기까지 장서우 기자 입력2024.01.10 18:36 수정2024.01.10 18:36 지면A10 글로벌 원전 르네상스 우라늄값 17년 만에 최고 우크라 전쟁 이후 두 배 급등 우라늄 가격이 17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글로벌 원자력발전 수요가 급격히 증가해 주 연료인 우라늄 가치가 치솟고 있어서다. 세계 2위 원자력발전국인 중국이 사재기에 나선 데다 미국 등 서방국에서 러시아산 농축 우라늄 수입을 틀어막으면서 갈수록 수급 불균형이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0일 우라늄 시장 데이터 업체 UxC에 따르면 우라늄정광(옐로케이크·U3O8) 현물 가격은 지난 8일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파운드(약 0.45㎏)당 92.5달러에 거래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