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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89% 지지에 의대증원 나섰지만…의정갈등 악화일로 "대화 물꼬터야" [尹정부 출범 2년]지금 이곳에선 2024. 5. 7. 08:39
국민 89% 지지에 의대증원 나섰지만…의정갈등 악화일로 "대화 물꼬터야" [尹정부 출범 2년]입력2024-05-06 17:33:26수정 2024.05.06 17:33:26 박홍용 기자■의료개혁지역·필수의료 강화 4년 만의 재추진에도의료계 강력 반발로 12주째 의료현장 공백“전제 조건 없이 양측 모두 테이블 앉아야”viewer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19일 충북 청주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필수의료혁신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주=연합뉴스윤석열 정부가 올해 2월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중심으로 한 의료 개혁 방안을 발표했다. 올해 입시인 2025학년도 의대 정원부터 매년 2000명씩 5년간 증원하는 동시에 지역·필수의료 붕괴를 막기 위한 파격적인 건강보험 수가 인상 등을 종합적으로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