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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지지 못 받는 건 우리 책임"…의정갈등 속 현직의사의 '일침'지금 이곳에선 2024. 3. 4. 14:38
"국민 지지 못 받는 건 우리 책임"…의정갈등 속 현직의사의 '일침' 방제일기자 입력2024.03.04 12:14 "일부 의사가 면허만 있다고 깝죽돼" 비판 "의대서 전인 교육 실시해서" 대안도 제시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해 의사들이 대규모 집회를 연 다음 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현직 의사라고 밝힌 글쓴이가 의료계 내부의 자성을 촉구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의정 갈등 상황에서 의사가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한 것은 일부 몰지각한 의사의 책임이 크다고 지적했다.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열린 '제78회 전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대학원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한 졸업생이 히포크라테스 선서가 적힌 비석을 지나치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원본보기 아이콘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