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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승인 한달여 만에 한국 가톨릭, 동성커플 첫 축복지금 이곳에선 2024. 2. 13. 08:42
교황청 승인 한달여 만에 한국 가톨릭, 동성커플 첫 축복 교황청 지난해 12월 승인 이후 처음 두 커플 축복해준 이승복 신부 “주님의 축복, 어떤 이도 배제되지 않는다” 기자채윤태 수정 2024-02-13 01:29등록 2024-02-12 18:33 천주교 글라렛 선교수도회 이승복 라파엘 신부(맨 오른쪽)와 사제들이 지난달 20일, 신년 미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신부는 미사를 마친 뒤, 동성 커플인 크리스·아리 부부와 유연·윤해 커플을 축복했다. 가톨릭 성소수자 앨라이 ‘아르쿠스’ 제공 천주교 글라렛 선교수도회 이승복 라파엘 신부가 지난달 20일 두 쌍의 동성 커플을 위해 축복 기도를 한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다. 교황청이 지난해 12월 동성 커플이 원한다면 가톨릭 사제가 이들에 대해 축복을 집전해도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