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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에 3시간 ‘응급실 뺑뺑이’…구급차 타고 무한대기까지전공의 이탈, 구급대원에도 불똥지금 이곳에선 2024. 2. 23. 10:14
교통사고에 3시간 ‘응급실 뺑뺑이’…구급차 타고 무한대기까지전공의 이탈, 구급대원에도 불똥 기자고나린,윤연정 수정 2024-02-23 08:52등록 2024-02-23 05:01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1일 오후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환자들이 휠체어를 타고 차량에 오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h:730’을 쳐보세요. 21일 새벽 6시39분 강원 양양에서 ㄱ씨가 차량에 치여 오른발 발목이 골절됐다. 119구급대는 ㄱ씨를 태우고 속초의료원부터 속초보광병원, 강릉아산병원, 강릉동인병원,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등을 찾았지만 모두 거절당했고, 아침 9시27분 강릉고려병원에 도착해서야 ㄱ씨를 응급실에 입원시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