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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필요 없다더니…전기차 수요 둔화에 백기 든 테슬라지금 이곳에선 2024. 4. 1. 21:40
광고 필요 없다더니…전기차 수요 둔화에 백기 든 테슬라 머스크, 2019년에 “광고 싫다” 트윗 지난해 주총서 “광고 시도해보겠다” 입장 변화 테슬라, 미국 디지털 광고비로 86억원 지출 정미하 기자 입력 2024.04.01. 10:07 지금까지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광고를 하지 않았다. 정확히 말하면 ‘테슬라=머스크’라는 인식이 하나의 광고 역할을 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닌 ‘괴짜 천재’라는 이미지는 무엇보다 좋은 테슬라의 마케팅 수단이었다. 이에 테슬라는 별도의 광고를 할 필요가 없었고 머스크 역시 2019년 당시 트위터에 “나는 광고를 싫어한다”고 말했다. 테슬라 제품 자체가 훌륭하면 광고를 할 필요가 없다는 논리였다. 하지만 테슬라도 전 세계적인 전기차 성장 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