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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폭발음인 줄"…전북 부안 규모 4.8 지진 발생지금 이곳에선 2024. 6. 12. 10:10
"공사장 폭발음인 줄"…전북 부안 규모 4.8 지진 발생입력2024-06-12 08:28:17수정 2024.06.12 09:11:41 박동휘 기자기상청 "올 최대 규모"중대본 1단계 가동viewer12일 오전 8시 26분 49초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크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지진의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26.71도이다. 행정구역으론 전북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이다. 진원의 깊이는 8㎞로 추정됐다.당초 기상청은 지진파 중 속도가 빠른 P파만 분석해 규모를 4.7으로 추정하고 전국에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후 추가 분석을 거쳐 4.8로 상향 조정했다.행정안전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