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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잔뜩"…'썩은 대게' 판매한 노량진 상인, 문 닫았다낙서장 2024. 1. 11. 09:50
"곰팡이 잔뜩"…'썩은 대게' 판매한 노량진 상인, 문 닫았다 김소연 기자 입력2024.01.11 07:17 수정2024.01.11 07:40 지난달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썩은 대게' 논란이 불거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고등학생에게 검게 변한 대게를 판매해 논란이 된 노량진수산시장 상인이 결국 영업장 운영을 접게 됐다. 10일 수협노량진수산은 상계징계심의위원회를 거쳐 이 상인의 자리를 회수하기로 하고, 이 결과를 통보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측은 논란이 된 대게가 상한 것인지, 흑변 현상인지 파악할 수 없지만, 판매자가 제출한 판매확인서를 토대로 징계 수위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협노량진수산은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처음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징계심의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