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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교수 이어 학생도…“함께 외칩시다” 시국선언 제안 2일 학생 시국선언 예정지금 이곳에선 2024. 11. 25. 21:16
고려대 교수 이어 학생도…“함께 외칩시다” 시국선언 제안 2일 학생 시국선언 예정고나린기자수정 2024-11-25 20:09등록 2024-11-25 19:25 25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캠퍼스에 ‘학생 시국선언’을 제안하는 대자보가 붙어 있다. 노민영(20)씨 제공‘시끄러운 세상 속, 대학가는 이상하리만치 고요합니다. 고려대학교에서 먼저 침묵을 끝냅시다’25일 낮,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캠퍼스 곳곳에 ‘침묵을 깨고, 함께 외칩시다’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붙었다. 고려대 생명공학부 재학생 노민영(20)씨가 ‘고려대 학생 시국선언’을 제안하기 위해 붙인 대자보다. 노씨는 이날 한겨레에 “정부의 지난 모습을 보면, 수많은 청년이 목숨을 잃은 이태원 참사에서도 어떻게 하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지 고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