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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문장 “김건희라는 비극, 더 이상 용인하면 안 된다”지금 이곳에선 2024. 7. 12. 10:09
경향신문 정치부문장 “김건희라는 비극, 더 이상 용인하면 안 된다”문자파동 연일 비판…중앙일보 논설위원 “한동훈도 궁중 암투 한 축”기자명조현호 기자입력 2024.07.11 11:17▲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10일 NAT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워싱턴 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보낸 문자 논란과 관련해 경향신문 정치부문장이 ‘김건희’라는 비공식 권력에 윤석열 대통령의 세계관과 문제인식 프레임까지 지배당하고 있다며 ‘김건희라는 비극’이 등장할 때마다 분노해야 한다고 밝혔다.구혜영 경향신문 정치부문장은 11일 자 25면 고정칼럼 코너 ‘구혜영의 이면’의 에서 김건희 여사 문자 파문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질 기세라며 “과거와 달리 공식 권력과 비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