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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엄마 대신 모유 수유…이틀 굶은 4개월 아기 울음 그쳐지금 이곳에선 2023. 11. 6. 16:23
경찰이 엄마 대신 모유 수유…이틀 굶은 4개월 아기 울음 그쳐 등록 2023-11-05 16:36 수정 2023-11-06 01:16 이유진 기자 사진 허리케인 덮친 멕시코 10월29일(현지시각) 허리케인 오티스로 큰 피해를 입은 멕시코의 휴양도시 아카풀코에서 현지 경찰 아리스베트 디오니시오 암브로시오가 구조 작업 도중 이틀 넘게 굶은 아기를 발견하고 직접 모유 수유를 하고 있다. 엑스 갈무리 시속 266㎞의 초강력 허리케인 ‘오티스’가 멕시코의 휴양도시 아카풀코를 강타해 수십 명의 사망자를 낸 가운데, 구조활동에 나선 경찰이 이틀 이상 굶은 아기를 발견하고 직접 모유 수유를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5일 비비시(BBC)와 현지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달 29일(현지시각) 경찰이자 두 아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