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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1차 낙서범들 연인 관계…범행동기 “돈 준다고 해서”지금 이곳에선 2023. 12. 20. 01:21
경복궁 1차 낙서범들 연인 관계…범행동기 “돈 준다고 해서” 입력 2023-12-19 22:34업데이트 2023-12-19 22:36 경복궁 담장에 스프레이로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 이름 등을 낙서 후 도주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10대 남녀가 19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붙잡혀 들어오고 있다. 2023.12.19/뉴스1 경복궁 담장에 스프레이로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 이름 등을 낙서한 후 도주한 혐의를 받는 10대 남녀의 범행 동기는 ‘돈’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둘은 연인 관계라고 주장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후 7시8분쯤 문화재보호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임모군(17)를 경기 수원시 소재 주거지에서 체포했다. 같은 혐의를 받는 김모양(16)은 그로부터 약 20분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