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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밤' 보낸 시민들 피곤한 출근길… "여전히 걱정" "내란죄 해당" 긴장 지속지금 이곳에선 2024. 12. 4. 09:05
'격동의 밤' 보낸 시민들 피곤한 출근길… "여전히 걱정" "내란죄 해당" 긴장 지속입력2024-12-04 08:06:00수정 2024.12.04 08:30:01 정다은 기자·장형임 기자·박민주 기자계엄 소식에 뜬 눈으로 밤 지샌 직장인들정상 출근은 했지만 피곤한 기색 못 감춰가슴 쓸어내리면서도 분노와 황당함 여전"내란죄 해당"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다"일부 기업들은 재택근무 전환 공지하기도viewer4일 오전 7시 30분께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 앞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장형임 기자 간밤의 ‘깜짝 계엄’이 결국 3시간 만에 막을 내리게 되면서 시민들이 빠르게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지만 긴장과 분노는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4일 오전 서울 곳곳에서 만난 시민들은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