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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부진에…철강사 조강량 '14년만에 최저' [biz-플러스]지금 이곳에선 2024. 6. 11. 09:19
건설업 부진에…철강사 조강량 '14년만에 최저' [biz-플러스]입력2024-06-11 07:00:25수정 2024.06.11 07:00:25 김경택 기자올 4월까지 조강 생산 2122만톤부동산 불황에 재고 급격히 쌓여저가 중국산도 영향…감산 잇따라열연강판은 판매량보다 재고가 많아viewer 올해 조강(쇳물) 생산량이 14년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건설 경기 침체가 길어진 상황에서 중국산 저가 제품 수입까지 증가했기 때문이다. 국내 제품에 대한 수요가 줄며 강재 재고가 빠른 속도로 쌓이면서 철강사들은 쇳물 생산량 조절이라는 특단의 조치에 나섰다.11일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올해 1~4월 국내 조강 생산량은 2122만 톤으로 2010년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2022년 태풍 힌남노의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