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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한국인이라 창피"... 지역체육회 임원들, 양궁장서 관람 추태 논란지금 이곳에선 2024. 8. 8. 09:54
"같은 한국인이라 창피"... 지역체육회 임원들, 양궁장서 관람 추태 논란윤한슬기자입력2024.08.07 12:00수정2024.08.07 13:583414양궁 남자 개인전 직관 후기 논란"9점, 10점 미리 점수 외쳐""튀르키예 선수 '워이' 자극""상대국 관중이 조용히 시키기도""공적 업무로 참석한 사람들 맞냐"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전 슛오프에서 김우진이 마지막 발을 쏘고 있다. 파리=연합뉴스대한체육회 산하 지방자치단체 체육회 임원들이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경기를 관람하며 큰 소리를 내거나 상대편을 야유하는 등 다른 관중과 선수들에게 불편을 끼쳤다는 목격담이 나왔다. 이 내용은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