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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인근 옥상서 여친 살해... 범인은 수능 만점 의대생지금 이곳에선 2024. 5. 8. 15:43
강남역 인근 옥상서 여친 살해... 범인은 수능 만점 의대생고유찬 기자 김병권 기자 최낙원 기자입력 2024.05.07. 21:14업데이트 2024.05.08. 09:18일러스트=이철원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에서 연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7일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수능 만점을 받은 명문대 의대생으로, 경찰에 연인이 이별을 통보해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경찰은 데이트 폭력이 살인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A(25)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 20분쯤 서울 서초구 강남역 9번 출구 앞 15층 건물 옥상에서 흉기를 수차례 휘둘러 여자 친구 B(25)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