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수서동# 30년된 #소형 #아파트에 #매수세 #몰린 #이유
-
강남 수서동 30년된 소형 아파트에 매수세 몰린 이유지금 이곳에선 2023. 11. 2. 17:44
강남 수서동 30년된 소형 아파트에 매수세 몰린 이유 집값 9억 상한 일반형 특례보금자리론 효과 교육환경·초역세권… 젊은층 수요 몰려 수서택지지구 개발안 소식에 투자수요도 조은임 기자 입력 2023.11.02 16:01 지난 석 달 간 서울 강남구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아파트는 4000가구가 넘는 은마아파트도, 개포동의 고급 브랜드 신축 아파트도 아니었다. 수서동의 ‘까치마을’이었다. 집값이 9억원을 초과하지 않는 소형 아파트이지만 강남 학군을 누릴 수 있어 젊은층들이 많이 몰렸다. 올해 준공 30년으로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수요를 부른 것으로 파악됐다. 2일 부동산 빅데이터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지난 7월 2일 이후 이날까지 서울 강남구에서 매매 거래량 1위를 차지한 아파트는 까치마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