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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억누르고 기준금리 내렸더니… 서민 지갑 대신 '은행 곳간' 가득 찼다시사 경제 2024. 11. 14. 10:36
가계부채 억누르고 기준금리 내렸더니… 서민 지갑 대신 '은행 곳간' 가득 찼다입력2024-11-14 06:00:30수정 2024.11.14 06:00:30 조양준 기자5대 은행 모두 수신금리 내렸지만당국 압박에 대출금리는 못 낮춰연말까지 예대금리차 확대될 듯국민, 15일 주담대 취급제한 완화viewer주요 은행들이 잇따라 예적금 금리를 인하했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기준금리를 인하(0.25%포인트)해 시장금리가 낮아진 것을 반영한 것이다. 그러나 대출금리는 최대 연 6% 이상으로 높은 수준이 이어지고 있다. 은행들이 가계대출 증가세를 억누르기 위해 인상한 대출금리는 낮추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은행권이 금융 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조치와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효과를 모두 누리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