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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BI, 기밀 문건 유출 용의자 체포…21세 주방위군 군인지금 이곳에선 2023. 4. 14. 08:59
美 FBI, 기밀 문건 유출 용의자 체포…21세 주방위군 군인 입력2023-04-14 05:31:18수정 2023.04.14 05:32:50 워싱턴=윤홍우 특파원 viewer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정부의 기밀 문건이 처음 유출된 온라인 채팅 서비스 대화방 운영자로서, 현직 군인 신분인 잭 테세이라(21)를 체포했다. 메릭 갈런드 법무부 장관은 이날 오후 긴급 브리핑에서 "오늘 법무부는 국방 기밀 정보를 허가 없이 반출, 소지, 전파한 혐의에 대한 수사와 관련해 테세이라를 체포했다. 테세이라는 주방위군의 공군 소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뉴욕타임스(NYT)는 소식통 등을 인용해 매사추세츠주 방위공군 내 정보 관련 부서에서 근무하는 테세이라가 기밀 문건의 첫 유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