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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네티컷 먹여 살리는 ‘항공 앨리’… 창원도 가능할까지금 이곳에선 2024. 7. 1. 19:36
美 코네티컷 먹여 살리는 ‘항공 앨리’… 창원도 가능할까P&W 중심으로 수백 개 공급사들 모여 윤예원 기자입력 2024.07.01. 11:00미국 뉴욕 도심에서 버스로 약 3시간 거리에 있는 코네티컷주에는 프랫&휘트니(P&W), 제너럴일렉트릭(GE) 등 항공 엔진 제조사를 중심으로 수백 개의 부품 공급사들이 클러스터를 형성한 이른바 ‘항공 앨리(Aerospace Alley)’가 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243,500원 ▼ 6,000 -2.4%)는 2019년 9월 코네티컷에 있는 항공 엔진부품 업체인 이닥(EDAC)을 인수하며 코네티컷 항공 앨리에 자리 잡았다. 박명환 HAU 재무팀장은 “주요 고객사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위치에 있어 영업하기가 수월하다”고 말했다.미국 코네티컷 항공앨리에 위치한 주요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