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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의혹’ 확산 막겠다며 ‘지역 숙원’ 양평고속도로 백지화지금 이곳에선 2023. 7. 6. 22:25
‘김건희 의혹’ 확산 막겠다며 ‘지역 숙원’ 양평고속도로 백지화 등록 2023-07-06 11:55 수정 2023-07-06 19:39 선담은 기자 사진 원희룡 “정치생명 걸겠다, 장관인 나를 고발하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실무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이 불거진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에 대해 “노선 검토뿐만 아니라 도로 개설 추진 자체를 이 시점에서 전면 중단하고 백지화하겠다”고 6일 말했다. 원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국민의힘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실무 당정협의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아무리 팩트를 설명해도 이 정부 내내 김건희 여사를 악마로 만들기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가짜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