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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北 또 핵어뢰 과시…한미 정상이 핵우산 실효성 강화 방안 찾아야지금 이곳에선 2023. 4. 10. 12:12
[사설] 北 또 핵어뢰 과시…한미 정상이 핵우산 실효성 강화 방안 찾아야 입력2023-04-10 00:00:28수정 2023.04.10 00:00:28 북한이 수중 핵 어뢰로 알려진 핵 무인 수중 공격정 ‘해일’의 수중 폭파 시험을 또다시 강행했다. 조선중앙통신은 4~7일 ‘해일-2형’이 1000㎞ 거리를 71시간 6분간 잠항해 수중 기폭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이 해일의 수중 폭파 시험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이번에 실험한 해일-2형은 지난달 선보인 해일-1형보다 잠항 시간과 거리가 대폭 늘어 대형화 내지 성능 개량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1000㎞ 잠항이 사실이라면 동해안을 넘어 남해안까지 타격이 가능하며 일본도 사정권에 둘 수 있다는 뜻이다. 북한의 핵전력은 하루가 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