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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기차 충전시장, 2030년 427조…대기업들 '키 꽂는다'지금 이곳에선 2023. 5. 23. 09:28
[단독] 전기차 충전시장, 2030년 427조…대기업들 '키 꽂는다' 입력2023-05-22 17:00:26수정 2023.05.22 18:00:07 유창욱 기자 기존 업체 품고 자체 사업 출범 SK·현대차·LG 등 진출 잰걸음 viewer SK일렉링크가 운영하는 서리풀 EV급속충전스테이션. 사진 제공=SK네트웍스 viewer 전기자동차 시장이 성장하며 중소기업 영역이었던 충전 시장에 대기업들이 속속 뛰어들고 있다. 그룹 계열사의 사업 역량과 자금력을 무기로 전기차 시대 ‘개화’에 맞춰 급속한 성장이 예상되는 충전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도다. 전기차 충전소를 온오프라인을 관통하는 플랫폼으로 키워 시장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포석도 깔려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전기차 충전 시장에 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