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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래전략실 가고 사업지원TF? 삼성전자 사내 ‘월권’ 논란지금 이곳에선 2023. 1. 27. 20:19
[단독] 미래전략실 가고 사업지원TF? 삼성전자 사내 ‘월권’ 논란 등록 :2023-01-27 06:00 수정 :2023-01-27 17:53 이정훈 기자 사진 ‘실세’ 정현호 부회장 막강 권한 논란 이재용 “세상에 없는 기술” 주문 뒤 정 부회장, 사업부문별 보고 받기로 사업지원TF가 기술 적절성 등 판단 의결 조율 조직서 핵심 결정 기구로 “정 부회장 견제할 사람 없다”평가도 지나친 개입에 현업 부서 반발도 “책임·권한 일치하게 조직 바꿔야” 자료사진 삼성전자 사업지원티에프(TF)가 인사·재무뿐만 아니라 기술개발 로드맵 결정 영역까지 개입하는 등 관여 정도가 과도하다는 지적이 삼성전자 주요 사업부문과 계열사 내부에서 나온다. 회사 안팎에서 ‘실세’ 평가를 받는 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을 중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