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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부동산 PF 30조 사실상 전액 만기연장"…대주단協 재가동 한다지금 이곳에선 2023. 1. 18. 21:21
[단독] "부동산 PF 30조 사실상 전액 만기연장"…대주단協 재가동 한다 입력2023-01-18 17:52:27수정 2023.01.18 19:08:46 유현욱 기자 ■ 금융위, 부동산PF 긴급 점검 회의…건설 경기 연착륙 총력 사실상 은행보유 전액 추진 "제2,3 뇌관 어디서든 터진다" 고강도 옥석가리기 병행 예고 viewer 5대 금융지주가 대주단협의체를 구성해 자금난 때문에 위태로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의 만기 연장과 재투자 방안을 추진한다. 증권 업계에 따르면 은행이 보유한 30조 원(지난해 9월 말 기준 한국은행 금융안정보고서)의 PF 대출 가운데 고위험 사업장, 비주택, 지방 등을 제외한 27조~28조 원 정도로 사실상 은행 보유 PF 전액이 대상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