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일하고# 1100만원# 벌었는데"…#쿠팡 #기사# '민노총# 공포'
-
"20일 일하고 1100만원 벌었는데"…쿠팡 기사 '민노총 공포'지금 이곳에선 2023. 5. 25. 14:05
"20일 일하고 1100만원 벌었는데"…쿠팡 기사 '민노총 공포' 조철오 기자 입력2023.05.24 18:20 수정2023.05.25 06:40 지면A25 "일한만큼 버는 택배…민노총 올까 두렵다" 택배기사들의 이유있는 '노조 포비아' 쿠팡 내 세력확장 나선 민노총 전국 물류센터 돌며 지회 만들고 점거·폭행·출입 방해…배달 막아 20일 일하고 1100만원 버는데… 노조 생기면 일 못해 '전전긍긍' "CJ 기사들도 도망치듯 넘어왔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우리 물류센터에는 오지 않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24일 경기 북부의 한 쿠팡 배송캠프(물류센터)에서 만난 택배기사 고모씨(36)는 지난해 CJ대한통운에서 쿠팡으로 넘어왔다. 그는 “민주노총이 갑자기 나타나 비노조원이란 이유로 일을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