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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파는 회사엔 우리 물건 못 준다"…컬리의 눈물 [박종관의 유통관통]지금 이곳에선 2023. 2. 2. 16:40
"식재료 파는 회사엔 우리 물건 못 준다"…컬리의 눈물 [박종관의 유통관통] 박종관 기자 입력2023.02.02 09:59 수정2023.02.02 14:20 e커머스업계에서 뷰티 시장은 모두가 탐내는 영역이다. 화장품은 다른 상품에 비해 객단가가 높아 수익성이 좋다. 구매주기도 빠르고, 신선식품보다 배송도 편하다. 옷을 팔던 무신사, 신선식품 전문 컬리, e커머스의 절대강자 쿠팡까지 앞다퉈 뷰티 시장에 뛰어든 이유다. 하지만 아직까지 독보적인 선두업체는 나오지 않았다. 시장에 플레이어는 늘었지만 전체 온라인 뷰티 시장은 되레 더 쪼그라들었다. 직접 발라보고 사야 하는 뷰티 시장만의 특성 때문이다. 화장품 온라인 거래액 나홀로 감소 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0조3974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