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만들 #사람이 #없다"..#. '조선업 #기술자#' 빨아들인 #평택
-
"배 만들 사람이 없다"... '조선업 기술자' 빨아들인 평택지금 이곳에선 2023. 5. 18. 09:49
"배 만들 사람이 없다"... '조선업 기술자' 빨아들인 평택 박경담기자입력2023.05.17 04:3011면 3분기 조선소 생산직 1.3만 명 부족 조선업 불황 때 반도체로 일터 옮겨 수주 호황에 구인난, 외국 인력 채용 울산 동구에 위치한 조선소 풍경. 곽주현 기자 선박 주문이 물밀듯 들어오며 수주 호황을 누리고 있는 조선업이 정작 일할 사람은 썰물처럼 빠져나간 구인난을 겪고 있다. 용접, 전기장치 등 조선소 핵심 인력이 2010년대 중반부터 반도체 공장을 연달아 짓고 있는 경기 평택에 몰린 영향이 크다. 16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생산직 기준 조선업 종사 인원은 5만802명으로 선박을 원활하게 건조하기 위한 인력보다 1만2,872명 모자랄 전망이다. 조선업 부족 인력 규모는 1년..